안녕하세요? 매사 진심인 션준맘 입니다^^
학교에서 우쿨렐레를 몇번 수업받더니
어느날부터 기타가 너무 배우고 싶다고..
너무도 간절히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ㅋㅋ
독학으로 할 수 있다며..
그래.. 청소년들도 취미 생활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어야지~~(긍정적으로 존중해주기!!ㅋㅋ)
피아노는 워낙 오래 했으니..(악기 하나는 해야 한다는 이또한 개인적인 생각^^)
입문용 기타, 브랜드, 디자인, 구성품, 상품평, 소리등등 열심히 검색... 비교...
아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선택한 야마하 기타(F310) 입문용으로 결정!!
그러나... 또 다시 고민...
3가지 색상중 어떤 컬러로 할것인지..
색상은 네츄럴(NT), 체리 선버스트(CS), 토바코 브라운 선버스트(TB)가 있어요.
이중 가장 사랑 받는 색상은 네츄럴 이였습니다.
▶네츄럴은 색상이 선호도가 높기는 했으나 넘 흔하고..
실사용 후기 사진을 보니 뭔가 밋밋.. 심심해 보이는듯한
느낌이였어요.(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토바코 브라운 선버스트는 이미지 사진으론
딱 이쁜데.. 후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너무 시컴~시컴~한 이미지 사진과 너무 다른 느낌이라 별로ㅡㅡ
▶체리 색상은 이미지 사진으로 넘 붉은듯 한데 후기 사진이
딱히 없었습니다.
아이는 고민에 고민을 하더니 체리색상으로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구성품이 제일 맘에 드는 곳에서 주문 완료!!
2틀만에 도착!!
아이가 결정은 했지만 혹시나 색상이 맘에 안든다고
할가봐 내심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였어요!!!
아이도 저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라 했답니다^^
저희는 구입시 같이온
'오랜지우드'로(OT-30) 튜닝을 하였습니다.
튜닝기의 전원버튼(회색)을 켭니다.
하단의 CGBVU중에서 C모드에 기본 세팅이 됩니다.
기타의 패그 끝부분에 튜닝의 집게로 연결해 줍니다.
이상태에서 기타줄을 차례로 한개씩 튕겨 줍니다.
▶ 기타의 제일윗줄 6번줄(두꺼운줄)을 튕겼을때
초록색 화면의 "E"가 표시되면 6번줄 튜닝 완료!!
▶ 그다음 5번줄을(6번 아랫줄) 튕겼을때는
초록색 화면의 "A"가 표시되면 5번줄도 튜닝 완료!!
▶ 4번줄을(5번 아래줄) 튕겼을때에는
초록색 화면의 "D"가 표시되면 됩니다.
▶ 3번줄을(4번줄 아래줄) 튕겼을 때에는
초록색 화면의 "G"가 표시되면 됩니다.
▶ 2번줄을(3번줄 아랫줄) 튕겼을 때에는
초록색"B"가 표시되면 튜닝 완료 입니다.
▶ 마지막 1번줄을(제일 얇은 아랫줄) 튕겼을 때에는
초록색 화면에 "E"가 표시되면 모든 튜닝 완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에 의하면요~
가포는 쇠로된 제질 보다는 나무 제질이나 플라스틱 제질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타에 스크래치가 날수 있다고 하내요.
가격도 몇천원대로 저렴하다고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