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6개월 사용 솔직한 후기/에어랩 구모델.신모델 차이점/모발에 따른 에어랩 추천!

갱년기 탈모로 단발에 펌을 항상 하는 머리 입니다. 펌단발 이지만 약속이 있거나 할때는 매직기로 살짝씩

컬을 살리고 정리를 했는데요. 모발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호르몬에 변화로 탈모까지 생기니

매직기는 진짜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결혼기념일 선물로 다이슨 에어랩을 받았어요.

물론 실구매는 제가 검색하여 카드 할인받고 구매를 했지요ㅎㅎ

 

다이슨 에어랩 

 

'다나와 사이트'와 '에누리닷컴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후 최종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

최근 신제품이 출시되고 할인은 1도 없이 70만원에 판매가 된다는걸 확인!!

 

 

에어랩도 구성품에 따라 종류가 있더라구요.

새로 출시된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컴플리트롱. 기존의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 / 볼륨 앤 쉐이프 롱...

그리고 개인 취향에 따른 컬러 선택.

 

 

우선 저의 머리 상태에 따른 필요 구성품의 기능 확인후 가장 저렴한 기존의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로 결정!!

 

 

 

 

 

 

에어랩 종류별 추천 꿀팁

＊롱배럴은 머리가 긴~~분들이 사용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생머리의 차분한 잔머리 없는 머리결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사용하시면 만족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 머리숱이 적은 편이거나 단발인 경우엔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가 딱인듯 싶어요.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신버전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구성품

 

 

에어랩 구매시 주의사항 

에어랩의 종류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걸 결정했다면 구매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 사항이 금액이 다소 저렴한경우는 해외제품 이거나 

리퍼 상품인지를 꼼꼼히 작은 문구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제품인 경우 기능,디자인은 모두 동일하지만 국내에서 AS가 불가능 합니다.

리퍼 상품인 경우는 AS가 가능하긴 하나 구입일로 부터 서비스 기간이 1년 입니다.

 

확인 하시고 국내에서 2년간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으로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에어랩 구매 추천 사이트

우선 사이트 홍보 절대 아니구요ㅎㅎ

지금 현재는 일시 품절로 되어 있내요. 그냥 제가 구매한 사이트 인데 좋은 제도가 있어

추천 드립니다.

테스트밸리라는 구매 사이트 입니다. 정품에 금액도 저렴하고 한달간 사용후 반품이

가능하다는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한달 사용후 반품시 구매가에서 3만원 정도 차감후

나머지 금액은 환불을 받게됩니다. 비싼돈 주고 샀는데 나랑 안맞거나 만족도가 낮은경우

좋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6개월간 사용후기 / 사용전  주의사항

60-70만원의 고가 드라이기를 구매 했는데 사용 방법을 잘 숙지하지 않아 효과를 못본다면

너무도 억울하겠지요. 구성품에 따른 기능을 유투브를 통해 충분히 숙지합니다.

사용 방법을 충분히 확인한 덕에 똥손인 저는 첫날부터 너~~무 맘에 드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 했습니다.

 

무턱대고 그냥 사용시엔 적응기간이 좀 걸리기도 할거 같아요.

긴~~머리가 아닌 경우 두꺼운 배럴도 딱히 필요 없을듯 하구요. 기본 구성이 가장 잘~ 많이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드는 저의 개인적인 사용후기는 10점 만점중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정말 대만족 하며 사용하는 아이들 들이에요!

드라이기 / C,S컬링 /  정수리 볼륨

 

 

 

 

다이슨 에어랩 장단점 비교

단점 : ▷ 누구나 느끼는 거지만 사악한 가격이 첫번째 단점입니다.

               사용해 보고 싶으나 선뜩 구매하기엔 가격이 비싸다는 확실한 단점이 있습니다.

 

          ▷ 모발이 매직기에 비해 안상한다는 거지 뜨거운 바람과 배럴이 뜨거워 지기때문에

               매일같이 사용한다면 모발의 손상은 피할수가 없을듯 합니다.

          ▷ 거치대가 있어야 사용이 편리한데 거치대도 가격이 사악합니다!

 

장점 : ▷ 우선은 에어랩 하나로 만족스런 드라이 기능과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 보다는 에어랩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 자연스러운 컬링이 가능하다는 것.  이 부분은 정말 백점 만점 중에 백점 이상을 

               주고 싶다. 머리에 살짝 컬링을 넣어주면 훨신 고급스런 헤어가 연출된다.

          ▷ 자연스런 컬링이 연출 되면서도 모발의 손상은 최소한이라 할 수 있다.(이부분도 너무 좋음)

          ▷ 정수리 볼륨넣기도 브러쉬를 사용하면 손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가 있다.

          ▷ 고데기나 매직기처럼 사용전 예열이 필요 없다.

 

기타 : 슈퍼소닉은 사용을 안해봤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어 대비 에어랩의 바람 세기가

           다소 약하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전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는 느낌입니다.

           젖은 머리도 손쉽게 금방 말릴수 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버전 / 신버전 차이점

 1. 구모델과 신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기존 에어랩의 드라이기능 즉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가 신모델 에서는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로 교체되었다.

  기존의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는 스타일링 전 준비 및 건조 용도로 사용되었고,

  신모델의 스무딩 드라이어는 코안다 효과를 활용해 드라이는 물론 잔머리를 감춰주는 기능이

  통합돼었다. 신모델로 드라이 할경우 젖은 모발을 더 빠르게 말릴 수 있다고 한다.

   잔머리와 부스스함을 58%까지 줄여 매끄럽게 해준다니 생머리인 분들께는 신모델 추천~!!

 

   2. 두번째는 배럴이다. 양쪽 스타일링을 위해 방향을 바꿔 끼워야 했던 배럴이 교체 없이 하나의

   배럴로 교체 되었다. 배럴에 회전의 기능을 넣어 방향을 바꿔서 사용하면 된다.

 

   구버전은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단종될것 같다. 다이슨 정식 홈페이지에서는 판매를 안함.

 

 

 

모발에 따른 에어랩 추천/비추천

이런 분들은 비추천이요: 짧은 숏컷 이거나 생머리 단발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낮을거 같습니다.

                                        모발이 조금이라도 손상되는게 싫으신 분들!!

 

이런 분들 추천합니다: 긴머리에 S컬을 하고싶으신분/ 생머리 단발 or 펌단발에 S컬, C컬을 하고

                                     싶으신분/ 생머리지만 펌은 하기 싫고 가끔 컬을 넣어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신분.

 

 

 

가격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신랑이 강력하게 사라고 하여 못이기는척 구입을

하였는데 만족스럽지 않으면 구매한 사이트에 재판매 하려 했지만 ..

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구입을 고민 하시는 분들은 구입을 살포시 추천 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